충북시민단체연대회의, 충북 10대 시민운동 발표
상태바
충북시민단체연대회의, 충북 10대 시민운동 발표
  • 뉴시스
  • 승인 2009.12.29 17:48
  • 댓글 0
이 기사를 공유합니다

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9일 '대형마트·SSM규제 및 중소상인 살리기 운동' 등 올해의 10대 시민운동을 발표했다.

시민사회단체, 학계, 지역언론, 지역인사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상위 10위 내에 포함된 것이라고 연대회의는 밝혔다.

선정된 10대 시민운동은 ▲대형마트·SSM 규제 및 중소상인 살리기운동 ▲정주·청원 통합운동 ▲언론악법 저지 및 무효화 운동 ▲행정도시 혁신도시 백지화 저지운동 ▲국토파괴 삽질경제 4대강사업 중단 촉구 운동 ▲노무현·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시민합동추모사업 ▲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기업 활성화 ▲감세정책 중단, 지방재정, 복지예산축소 반대운동 ▲통일청년회 이적단체 규정과 통일운동가 국가보안법 구속 철회 촉구 ▲청주지법의 장애아동 친족 성폭행 사범 솜방망이 처벌 규탄 활동 등이다.

댓글삭제
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.
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?
댓글 0
댓글쓰기
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·계정인증을 통해
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.
주요기사